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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7인의 선교사 전주선교연혁
    2024-06-02 09:53:21
    관리자
    조회수   68
    • 1891
      • 9월, 언더우드 선교사가 미국 시카고 맥코믹 신학교에서 조선 선교에 대해 강연함
      • 10월 23일 ~ 25일, 언더우드 선교사와 조선 유학생 윤치호가
        내쉬빌에서 조선 선교에 대해 강연함
        테이트, 레이놀즈, 존슨, 전킨이 조선 선교를 결심함

     

    • 1892
      • 2월, 테이트 이하 3인은 The Missionary 2월호에
        “왜 우리는 조선에 가기를 원하는가?”라는 제목의 기사를 발표하며 언론에 호소함
      • 9월 7일,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남장로교단의
        합동 파송 예배 후 7인의 선교사 출발함
      • 10월 17일, 7인의 선교사 중 데이비스가 가장 먼저 조선에 도착함
      • 11월 3일, 편도선염을 앓아 치료를 받느라
        출발이 늦은 전킨 일행을 포함해 6인이 조선에 도착함
      • 12월, 레이놀즈와 모펫 선교사가 11일간 공주와 전주를 방문함

     

    • 1893
      • 1월 28일, 레이놀즈 선교사가 장로교 공의회에서 의장을 맡음
        이 공의회에서 남장로교가 전라도와 충청도 일부를 할당받음
      • 3월, 레이놀즈 선교사의 의뢰로 그의 조사 정해원이
        선교를 위한 대지와 초가 1동을 전주 은송리에 26달라를 지불하고 구입함
      • 9월, 테이트와 전킨 선교사가 충청도와 전라도를 여행함
        전주에 약 2주간 유숙하며 선교의 가능성을 확인함
      • 11월, 테이트 선교사가 2주간 전주를 방문해 장터에서 전도를 시작함

     

    • 1894
      • 2월 7일, 테이트 남매를 전주로 파송 후, 가을 경
        전주 선교부를 설치하기로 제3회 선교사 연례회의에서 결정함
      • 3월 19일, 테이트 남매가 전주로 내려와 은송리 집에 약 6주간 머뭄
      • 3월 27일 ~ 5월 12일, 레이놀즈와 드류 선교사가
        40일간 군산, 전주, 목포, 순천 등을 방문함
      • 5월, 동학농민군의 전주 입성 전 미국 공사관의 도움으로
        테이트 남매가 가까스로 탈출해 서울로 철수함

     

    • 1895
      • 3월 18일, 전주 선교부 설치를 위해
        레이놀즈와 테이트 선교사가 전주를 재방문함
        완산 언덕의 땅과 초가 2동을 구입함
      • 10월 1일, 테이트 선교사가 다시 전주로 내려와 초가집을 개조하고 수리함
      • 10월 14일, 레이놀즈 선교사가 성서번역자위원회의 번역자로 참여함
      • 12월, 테이트 남매가 살림살이를 챙겨 전주로 이동함

     

    • 1896
      • 1월 5일, 테이트 남매가 은송리 초가집에 정착하며 첫 예배를 드림
        호남 최초의 선교부 운영 시작, 최초의 예배는 남녀가 구분된 상태에서 진행함
      • 2월 19일, 해리슨 선교사가 남장로교회 선교사로 입국함
      • 3월 (봄), 은송리 집에서 남녀가 같이 모여 예배를 드림
      • 3월 6일, 해리슨 선교사가 군산에서 전주로 이동하여 자신의 집에서 의료 활동을 함
      • 6월 15일, 레이놀즈 부부가 전주로 내려와 본격적으로 전주 선교 사역을 시작함
      • 7월 18일, 레이놀즈 선교사가 전주교회에 부임하여
        30여 명이 예배를 드리고 5명이 세례를 받음
      • 8월 7일, 해리슨 선교사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개조해 교회로 사용하도록 하였음
      • 8월 19일, 새롭게 개조된 해리슨의 집이 처음으로 교회로 사용되었음
      • 11월, 마티 잉골드 선교사가 볼티모어 여자 의대를 수석으로 졸업 후
        조선으로 이동해 전주에 도착함

     

    • 1898
      • 6월 9일, 해리슨과 데이비스 선교사가 레이놀즈 선교사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림
      • 11월 3일, 마티 잉골드 선교사가 완산의 초가집에서 진료소를 열어 환자를 돌봄
        전주 예수병원의 시작
      • 12월, 데이비스 선교사가 해리슨 선교사가 활동하는 전주로 이동함
      • 12월, 선지자들의 학교’라는 첫 번째 성경공부반이 수 주일에 걸쳐 진행됨
        처음 선정된 14명을 시작으로 남녀 지도자 양성을 위한 성경공부반이 개설됨

     

    • 1900
      • 대한제국 황제인 고종의 대리인으로
        전라북도 관찰사인 이완용이 방문해 완산 선교부지 이전 건을 요청함
        이후 협상을 통해 건축 및 이전 비용과 부지를 보상받아 화산의 서원고개 일대로 이전함
      • 4월 24일, 매티 테이트 선교사가 자신의 방에서 12명의 학생과 여학교를 시작함
        현 기전여자중고등학교의 모태가 됨
      • 9월 9일, 레이놀즈 선교사 사택 사랑방에서 김창국 소년 1명과 남학교를 시작함
        현 신흥중고등학교의 모태가 됨

     

    • 1902
      • 해리슨 선교사가 화산지역에 예수병원을 건축함

     

    • 1903
      • 6월 20일, 데이비스 선교사가 발진티푸스에 감염되어 41세로 소천

     

    • 1904
      • 전킨 선교사가 군산에서 전주로 사역지를 옮김
        전킨의 부인인 메리 전킨 선교사가 기전학교를 인계받아 전주 성내현 중앙동으로 이전함
      • 잉골드 선교사의 후임으로 포사이드 선교사가 예수병원 2대 병원장으로 취임함

     

    • 1905
      • 9월 2일, 테이트와 잉골드 선교사가 전킨 선교사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림
      • 은송리 예배당을 매각하고 1,500냥으로 전주 서문 밖 대지 780평을 매입해
        벽돌 기와 건물을 신축하고 서문밖교회라 개칭함

     

    • 1906
      • 희현당 부지를 인수하고 기와집 한 채를 건립해 신흥학교를 이전함

     

    • 1907
      • 랜킨 선교사가 기전학교 2대 교장으로 부임함

     

    • 1908
      • 1월 2일, 전킨 선교사가 폐렴과 장티푸스로 44세에 소천
      • 레이놀즈 선교사가 소천한 전킨 선교사를 대신해 서문밖교회 담임목사로
        재부임하기 위해 서울에서 조선인 조사 2명과 함께 내려옴
        구약성서 번역작업을 계속 진행함
      • 니스벳 선교사가 신흥학교 교장으로 취임 후,
        새로운 여명이라는 뜻의 ‘신흥학교’로 학교명을 개칭함

     

    • 1909
      • 7월 29일, 전킨의 죽음을 기념해 기전여학교 이름을 ‘기전’이라 정함
      • 미국인 그래햄의 1만달러 헌금으로 신흥학교 옆 80평의 부지에
        2층 벽돌 양옥 교사를 신축함
      • 기전학교와 신흥학교 모두 고등과를 신설해 보통과와 고등과로 운영함

     

    • 1910
      • 4월 2일, 레이놀즈 선교사가 구약전서 공인역 번역을 완성함
        이후 1911년 구약전서 초판본을 출판함
      • 10월 3일, 화산동 300번지에 붉은 벽돌 2층 교사를 신축해 기전학교를 이전함

     

    • 1911
      • 8월 13일, 맹장수술 후 합병증으로 랜킨 선교사가 소천

     

    • 1912
      • 다가동 언덕에 30병상 규모의 병원을 건축하고, ‘야소병원’으로 불림

     

    • 1919
      • 3월 13일 ~ 14일,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비밀리에 등사해
        남문장터로 나가 사람들에게 배포하며 만세운동을 주동함
        이 사건으로 기전학교 13인, 신흥학교 7인, 서문밖교회 1인 수감됨

     

    • 1925
      • 6월 17일, 테이트 선교사의 병환으로 인해
        테이트 부부가 조선 사역을 마무리하고 귀국함

     

    • 1928
      • 7월 3일, 해리슨 선교사 귀국함

     

    • 1929
      • 2월 19일, 테이트 선교사가 66세로 소천
        잉골드 선교사는 1962년 10월 2일, 95세로 소천
      • 9월 22일, 해리슨 선교사가 61세로 소천

     

    • 1937
      • 1월 1일, 레이놀즈 선교사 부부가 은퇴 후
        조선 사역을 마무리하고 귀국함

     

    • 1938
      • 매티 테이트 선교사가 고령의 나이로 인해 조선 사역을 마무리하고 귀국함
        전주지역 교인이 그녀에게 은반지를 선물하며 조선 교회와 맺은
        영원한 약혼의 증표라 하였고, 평생 독신인 그녀는 약혼반지로 부르며 아낌

     

    • 1940
      • 매티 테이트 선교사가 77세로 소천
      • 이후 1951년 4월 2일, 레이놀즈 선교사가 85세로 소천
        1952년 메리 레이번 전킨 선교사가 88세로 소천
        1962년 펫시 볼링 레이놀즈 선교사가 95세로 소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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